'2024 김천 팜&컬쳐 페스타' 내달 19일 개막
"농촌의 편안함, 자유로움 느껴보세요"
김천 팜앤컬쳐 페스타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고르 힙스터, 우리는 시골에 산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골(농촌)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 멋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컬파머존 ▲파머스마켓과 체험존 ▲힐링존 ▲작은 공연장 등이다.
시골풍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마켓 그리고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어우러져 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맞춰 첫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고구마, 땅콩, 옥수수를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수확 체험장도 눈길을 끈다.
권명희 김천시 농촌지도과장은 "시골(농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축제로 기획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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