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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中과 경쟁서 유리한 위치…경제, 절대 美 추월못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중국과의 장기적인 경쟁에서 우리가 더 유리한 전략적 위치에 있다고 미국 국민들께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외교정책 관련 연설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 모두 중국 경제가 미국을 추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이윤희기자2025.01.14 05:39:30
"가슴이 멈추지 않고 커져"…호주 20대 여성 'P컵' 사연
"가슴 크기가 멈추지 않고 커지고 있어요. 속옷 하나를 사는 데만 170달러(약 25만원)가 들어요" 1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가슴 크기가 무려 'P컵'에 달하는 페이지 아멜리아(29)의 사연을 보도했다. 호주 멜버른에 사는 아멜리아는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거대유방증'을 앓고 있다. 아멜리아의 가슴 크기는
황소정 인턴기자2025.01.14 05:30:00
美 국방부 "파병 북한군, 잘 훈련된 유능한 전력…보병 중심 편제"
미국 국방부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로 파병된 북한군을 놓고 잘 훈련된 유능한 전력이라고 평가했다.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정황으로 볼 때 이들은 비교적 잘 훈련된 유능한 병력으로 주로 보병 중심의 북한군"이라고 진단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모든 면에서 북한군은 유
이명동기자2025.01.14 05:08:42
백악관 "가자 휴전 협상, 이번주 내에 타결 될수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가자지구에서 휴전 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합의에 가까이 있고, 이번주 안에 타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13일(현지시각)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고, 방금 카타르와도 통화했다. 곧 이집트 대통령과도 통화할
이윤희기자2025.01.14 05:06:13
아찔한 코끼리 약올리기…인도 소년 밟힐 뻔(영상)
인도에서 야생 코끼리를 의도적으로 괴롭히고 도망치는 위험한 행동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과 산림청은 이러한 행동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강력히 대응할 뜻을 밝혔다. 지난 12일 프리프레스저널 등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산림청(IFS) 직원이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허나우 인턴기자2025.01.14 05:00:00
[속보]바이든 "중국 경제, 절대로 미국 추월 못할 것"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이윤희기자2025.01.14 04:45:07
일본 간 중국인 "식당서 나만 재료 차별"…中 발칵
도쿄의 한 고급 식당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해 중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지무신문에 따르면 관광객 A씨는 최근 유명 중식당 '신룽지'(新荣记)의 일본 도쿄점에서 19만 엔(한화 약 178만 원)을 들여 식사를 했는데 다른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고급 재료들이 아닌 상대적으로 저렴한 재료들이 사용된 음식이
유화연 인턴기자2025.01.14 04:30:00
英 찰스 3세, 이달 아우슈비츠 해방 80주년 기념식 참석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이달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13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오는 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를 방문해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행사를 통해 참석자는 1945년 1월 옛 소련군에 의해 수용소가 해방된 기념일을
이명동기자2025.01.14 04:23:19
"실수로 버렸어요"…1조원 비트코인 찾는 英 남성 좌절 왜?
2013년 실수로 버린 비트코인 8000개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10년이 넘도록 되찾기 위해 애쓴 영국 IT 엔지니어 제임스 하웰스(39)의 노력이 최근 법원의 기각 판결로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11일(현지시각) 영국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 법원 재판부는 지난 9일 비트코인 8000개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찾기
최윤서 인턴기자2025.01.14 04:00:00
슬로바키아 대표단, 러시아 방문…"EU, 우크라전 협상해야"
러시아를 방문한 슬로바키아의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유럽연합(EU) 회원국에 협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타스에 따르면 티보르 가슈파르 슬로바키아 국민의회 부의장은 13일(현지시각) "이는 다른 유럽 국가와 그 지도자에게 보내는 일종의 신호로 인식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가슈파르 부의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명동기자2025.01.14 03:44:05
"무서웠지?"…폭죽 소리에 덜덜 떠는 강아지 안아준 여성
태국의 한 여성이 새해맞이 폭죽 구경을 갔다가 만난 강아지를 안아주는 따뜻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새해 전날 폭죽놀이를 즐기기 위해 나갔다가 강아지 한 마리가 폭죽 소리에 불안해하며 떠도는 모습을 봤다. 강아지가 차에 치이거나 다칠까 봐 걱정된 A씨는 차에서 내
유화연 인턴기자2025.01.14 03:30:00
EU, 우크라에 2100억원 지원 발표…누적 1조6500억원↑
유럽연합(EU)은 1억4000만 유로(약 2100억원) 규모의 새 우크라이나 지원을 발표했다. EU 집행위원회는 13일(현지시각) "새로운 EU 집행위원회 자금은 생명을 구하는 지원을 제공하고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며 이 같은 지원안을 공개했다. 집행위원회
이명동기자2025.01.14 03:02:37
日 규슈 미야자키현서 규모 6.9 지진…해일경보 모두 해제(종합)
일본 규슈(九州) 미야자키(宮崎)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9분께 미야자키현 남부 휴가나다(日向灘)서 규모 6.9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1.8도 동경 131.6도로 깊이는 30㎞다. 해당 지진은 최대 진도 5약으로 미야자키현 해변 지역에서 최고치가 집계됐다. 그 밖
이명동기자2025.01.14 02:11:03
우크라이나 "포로 잡은 북한군 전략·정치적 가치 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 파병 온 북한군을 생포해 심문한 뒤 전략·정치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예우헤니 예닌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각) 자유유럽방송(RFE/RL)에 "지난해 가을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3년 가까이 된 전쟁에 참전한 뒤 처음으로 발표한 북한 군인 생포는 우크라이나에 많은 유용한 기회를 제
이명동기자2025.01.14 01:39:30
"낙태 여성이 낳은 아이는 지능 낮아"…포스터 문구에 中 '발칵'
중국의 한 병원이 "낙태(임신중절)를 경험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반항적이고 지능 지수가 낮다"고 주장해 비난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허위안시에 있는 한 병원은 환자 대기실에 낙태를 반대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포스터에는 '효도는 모든 건전한
황소정 인턴기자2025.01.14 01:00:00
트럼프 취임행사 18일부터 나흘간 열린다…불꽃놀이로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행사가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트럼프-밴스 취임식 위원회는 13일 60대 대통령 취임식 공식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가장 첫번재 일정은 공식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 버지니아에 있는 트럼프 당선인의 스털링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트럼프 당선인은 가까운 지인과 기부자, 지지자
이윤희기자2025.01.14 00:38:08
스마트폰 보면서 밥 먹는 당신…살 찌는 이유 있었네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을 먹는 등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 식사'가 체중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는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산만한 식사는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서 연구팀은 산만한 식사는 과식을 유
최윤서 인턴기자2025.01.14 00:30:00
남의 집 금품 훔친 英 20대, 신발에 묻은 '개똥'에 덜미
집주인이 자고 있던 틈을 타 집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집 앞에 놓여있던 '개똥'을 밟고 자신의 신발에 묻어 범행이 발각됐다. 12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0세 브라이언 해롤드는 칼라일의 한 가정집에 침입을 시도했다. 이후 집 주인 부부는 아침에 창고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
허나우 인턴기자2025.01.14 00:20:00
日 규슈 미야자키현서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성 평가"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9분께 미야자키현 남부 휴가나다 해상에서 규모 6.9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1.8도 동경 131.6도로 깊이는 30㎞다. 해당 지진은 최대 진도 5약으로 미야자키현 해변 지역에서 최고치가 집계됐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5약
이명동기자2025.01.14 00:18:17
식당에 불 지르려다…자기 몸에 불 붙인 방화범(영상)
호주에서 방화범이 불을 지르다 자신의 몸에도 불을 붙이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5일 오전 2시40분께 호주 멜버른 돈캐스터 이스트의 한 상점가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한밤중 영업이 끝난 식당 앞에 작업복으로 얼굴을 가린 두 남성이 서성인다. 이때 한 남성이 휘발성
이은재 인턴기자2025.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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