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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S 위기 진정세에 일제히 반등…다우 1.2%↑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크레디트스위스(CS)와 UBS와의 합병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82.60 포인트(1.20%) 오른 3만2244.58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보다 34.93 포인
이종희기자2023.03.21 06:12:28
교육부, 호주와 대면 교육공동위…"협력 논의"
우리나라 교육부가 호주 교육 당국 대표단과 대면 공동위원회를 열고 온라인 교육, 연구 등 각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렌 샌더콕(Karen Sandercock) 호주 교육부 국제처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과 '제6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국은 2008년 교
김정현기자2023.03.21 06:00:00
블링컨 "中 우크라 평화안, 러에 시간 벌어주는 전략"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우크라이나 평화안에 대해 러시아를 전쟁에서 유리하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전략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블링컨 장관은 20일(현지시간) '2022 인권보고서' 기자회견에서 "세계는 중국이나 다른 어떤 나라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가 자국의 조건으로 전쟁을 동결하려는 어떤 전술적 움직임에도 속아서는 안 된다&quo
이종희기자2023.03.21 05:45:10
프랑스 총리 불신임안 모두 부결…마크롱 연금개혁법안 통과
프랑스 하원에서 연금개혁법안 강행으로 야당이 발의한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에 대한 두 건의 불신임안이 모두 부결됐다. 불신임안이 부결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추진한 연금개혁법안이 의회를 통과하게 됐다. 20일(현지시간) 가디언, 도이벨레(DW)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하원에서 보른 총리에 대한 첫 번째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 결과 27
이종희기자2023.03.21 04:44:00
[속보] 프랑스 총리 불신임안 모두 부결…연금개혁안 통과
프랑스 총리 불신임안 모두 부결…연금개혁안 통과
이종희기자2023.03.21 03:45:57
프랑스 총리 첫 번째 불신임안 9표차로 부결
프랑스 하원에서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에 대한 두 건의 불신임안 가운데 첫 번째 안건이 부결됐다. 20일(현지시간) 가디언, 도이벨레(DW)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하원에서 보른 총리에 대한 첫 번째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 결과 278명이 찬성해 과반을 넘지 못했다. 하원 전체 의석은 577석이지만 현재 4석이 공석이다. 불신임안을 통
이종희기자2023.03.21 03:40:23
[속보] 프랑스 하원서 총리 불신임안 9표차로 부결
프랑스 하원서 총리 불신임안 9표차로 부결
이종희기자2023.03.21 03:19:54
美, 우크라에 4500억 규모 추가 군사 지원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3억5000만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 방침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크라이나와 함께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군사 지원에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
이종희기자2023.03.21 03:14:43
EU, 우크라에 탄약 100만발 지원 합의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 100만발을 공동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방위청(ED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과 EU 회원국의 탄약 비축을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탄약 지원을 위한 자금은 유럽평화기금(EPF)을 통해 총 20억유로(약 2조8000억원)를 마
이종희기자2023.03.21 02:59:49
EU, 강진 피해 입은 튀르키예에 1조4000억 지원
유럽연합(EU)이 지난달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10억유로(약 1조4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 기부자 콘퍼런스'(International donors’ conference)에서 이같이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
이종희기자2023.03.21 01:13:36
푸틴 "우크라 中 제안 검토", 시진핑 "러와 긴밀한 관계 유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크렘린궁에서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 20일(현지시간) 타스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모스크바에 도착한 직후 첫 일정으로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났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 덕분에 중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덕담을 하면서 이달 초 결정된 3연임을 축하했다.
이종희기자2023.03.21 00:38:57
1월 유로존 무역수지 42.9조원 적자..."에너지 수입 급증"
유로존 20개국의 2023년 1월 무역수지는 306억 유로(약 42조907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청이 20일 밝혔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EU 통계청은 이날 1월 유로존 무역수지가 제품 수출이 늘었지만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면서 이같이 적자를 냈다고 전했다. 작년 1월은 302억 달러 적자였다. 유로존 1월 수출은 전월
이재준기자2023.03.20 23:59:05
러, 푸틴 체포영장 발부한 ICC 판검사에 형사소송 개시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부를 상대로 형사소송에 나선다. 20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림 아흐마드 칸 ICC 검사, 토모코 아카네 ICC 판사, 로사리오 살바토레 아이탈라 ICC 판사, 세르히오 우갈데 고디네즈 ICC 판사에 대한 형사소송을
이종희기자2023.03.20 23:35:15
금 현물가 2000달러 돌파..."금융불안에 1년 만에 최고"
글로벌 금융시스템 불안에 금 현물가가 20일 일시 2000달러를 돌파했다.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금 현물가격은 이날 오후 4시47분(한국시간)께 전장 대비 1% 오른 온스당 2007.30달러를 기록했다. 오전장에는 금 시세가 전장에 비해 1% 떨어졌다가 상승 반전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온스당 2009.59달러 이래 최고치다.
이재준기자2023.03.20 23:32:47
구테흐스 "인류, 빨리 녹고 있는 살얼음 위 서 있어"
인류는 여전히 기후변화의 미래에 대한 최악의 피해를 막을 기회를 갖고 있지만 아마도 그것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유엔 과학자위원회가 20일 경고했다. 유엔 정부가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최악의 피해를 막으려면 2035년까지 탄소 배출과 화석연료 사용을 현재의 3분의 2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더 직설적으로 2040
유세진기자2023.03.20 23:06:13
푸틴과 시진핑, 크렘린에서 비공식 단독 면담 시작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일 오후4시(한국시간 오후10시)반 크렘린에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맞아 비공식 단독 회동했다. 사흘간 국빈방문에 나선 시 주석은 3시간 전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양국의 공식 정상회의는 21일 열리며 이후 기자회견이 있다.
김재영기자2023.03.20 22:56:12
푸틴, 프로토콜대로 시진핑 영접 안나가…마음은 굴뚝같아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이 세계의 주시 속에 20일 오후1시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할 때 환영의 붉은 카펫 끝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이는 상대를 낮춰 봐서가 아니라 러시아의 프로토콜 원칙이 외국 최고위 인사가 방문하면 최고 계급이 아닌 그 아래 내각 관리가 공항 영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김재영기자2023.03.20 22:45:47
2월 대만 수출수주 18.3%↓...“對中 부진 예상 넘게 감소”
대만 2023년 2월 수출 수주액은 전년 동월 대비 18.3% 크게 감소한 421억2000만 달러(약 55조1561억원)를 기록했다고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대만 경제부가 이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6개월 연속 줄었다고 지적했다. 인플레와 금리 상승으로 외수가 압박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고
이재준기자2023.03.20 22:41:29
기시다 "오는 5월 G7 정상회의에 尹대통령 공식 초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다. 20일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인도에 방문 중인 기시다 총리는 이날 뉴델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외에도 인도, 인도네시아, 호
이종희기자2023.03.20 22:27:07
일, "강제동원 한국이 해결해야…일, 더이상의 사죄 필요없어"
마쓰가와 루이(松川るい) 일본 참의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했던 지난 16일 "강제동원 문제는 한국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일본은 식민 지배와 관련해 더 이상 사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외국특파원협회(FCCJ)가 사이트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확인됐다. 일본
유세진기자2023.03.20 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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