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경복궁 소주방 복원작업 마쳐'
【서울=뉴시스】문화재청은 조선시대 임금의 수라와 잔치음식을 준비하던 궁중 부엌인 경복궁 소주방(燒廚房)에 대한 복원작업을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에 따라 소주방 내부 생활용품 재현과 궁중음식 활용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오는 5월 2일부터 열리는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맞춰 국민들에 개방할 예정이다. 사진은 소주방 전경(서남-동북). 2015.02.16. (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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