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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무대 선 이강인 "경기 뛸 때 최고로 행복… 설렜다" [뉴시스Pic]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후반 29분 나상호와 교체 투입돼 0-0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강인이 투입되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이강인의 이름을 연호했고 갑작스런 분위기 전환에 공격을 이
류현주기자2022.11.25 08:26:39
포르투갈이 준 가나 공략법…'역습의 속도를 높여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조국인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한국의 두 번째 상대인 가나전 승리를 위한 전술적인 힌트를 줬다. 가나는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졌다. 앞서 열린 다른 H조 첫 경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가운데 이어진
안경남기자2022.11.25 08:00:00
믿고보는 안정환·김성주…MBC, 우루과이전 18.2% 1위
MBC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가 전날 오후 8시30분~이날 오전 12시께 중계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는 전국 시청률 18.2%를 찍었다. 2위 SBS는 15.8%를 기록했다. KBS는 7.7%로 MBC·SBS 시청
최지윤기자2022.11.25 07:48:04
'양말 투혼' 손흥민, 차이고 넘어져도 오뚝이처럼[뉴시스Pic]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열린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이 양말 투혼을 보였다.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11분 우루과이 카세레스의 파울에 걸려 넘어진 손흥민은 오른쪽 양말이 찢어진 채 한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후 잠시 경기가 중단된 틈을 타, 벤치로 간 손흥민은 테이핑을
백동현기자2022.11.25 07:32:05
적으로 만난 손흥민과 벤탄쿠르…믹스트존에선 화기애애
월드컵 무대에서 적으로 만나 서로를 겨눴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30)과 로드리고 벤탄쿠르(25)가 경기 후엔 환한 미소로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
안경남기자2022.11.25 06:22:35
히샤를리송 멀티골 앞세운 브라질, 세르비아 완파
'삼바축구' 브라질이 전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히샤를리송의 멀티골을 앞세워 통산 여섯번째 월드컵 우승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첫 경기에서 히샤를리송의 멀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이날 2골을 넣으면서 승리, 카메룬을 1-
박상현기자2022.11.25 06:15:37
역시 호날두…역대 최초 월드컵 5개 대회 골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며 '백수'가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월드컵 5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팽팽한 후반 20분 페널티킥으로
박지혁기자2022.11.25 04:53:14
23분동안 몰아친 5골 '모래폭풍' 포르투갈 진땀승
누가 가나를 약체라고 했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후보 가운데 한 팀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이 혼쭐났다. 포르투갈이 이기긴 했지만 가나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팀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한국이 포함된 H조가 진짜 '죽음의 조'가 됐다. 포르투갈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와 2022 F
박상현기자2022.11.25 03:20:11
美 ESPN, "우루과이전 결과는 한국에 좋은 징조"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지켜본 주요 외신들은 "양 팀 모두 확실한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0대 0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한국 선수
구동완기자2022.11.25 03:09:10
'한국 16강 전망' 크리스 서튼, 한국-우루과이 무승부 또 적중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이자 BBC 축구 해설가인 크리스 서튼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전의 무승부 결과를 적중했다. 서튼은 지난 21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전이 1-1로 끝날 것으로 본다"며 무승부 결과를 예측한 바 있다. 24일 진행된 한국과 우루과이전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튼은 "루
구동완기자2022.11.25 03:07:27
한국도, 우루과이도 유효슈팅 '0'
역대급 접전에 유효슈팅은 하나도 허락되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28위인 한국은 14위 우루과이를 맞아 대등하게 싸웠다. 아쉬운 부분은
김주희기자2022.11.25 03:05:15
아쉬움 삼킨 황의조 "좋은 경기 보여주고 싶었는데"
결정적 기회를 놓친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잘 싸운 한국의 유일한 아쉬운 점은 유효슈팅이 하나도 없었단 점이다. 전반 34분
김주희기자2022.11.25 02:53:12
마스크 쓰고 월드컵 뛴 손흥민 "두려움? 맞으면 맞는거죠"
마스크를 쓰고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두려움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0-0 무승부를 도왔다. 이달 초 안와 골절상
안경남기자2022.11.25 02:14:05
첫 월드컵 출전 김진수 "오래 기다린 시간이었다"
참 오래 걸렸다. 축구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가 드디어 월드컵 한을 풀었다. 김진수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예상과 달리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벤투호는 국제축구연맹(FIF
박지혁기자2022.11.25 02:06:32
강렬한 월드컵 데뷔…김민재 "경기하며 처음으로 긴장"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도 월드컵 데뷔전에선 떨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강호 우루과이도 탄탄한 한국의 수비를 뚫을 순 없
김주희기자2022.11.25 02:04:23
발베르데 과잉 세리머니 도발에 이강인 "신경 안 썼다"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마드리드)가 25일 한국전에서 이강인을 겨냥해 거친 슬라이딩 태클을 하고 지나치게 격렬한 세리머니를 하며 도발했다. 이강인은 신경 쓰지 않았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발베르데는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전에서
박대로기자2022.11.25 01:59:36
아쉽지만 잘싸웠다 대한민국 [뉴시스 Pic]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김근수기자2022.11.25 01:36:49
우루과이와 대등하게 싸운 벤투호, '아시아 바람'은 진행형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남미 국가를 상대로 통산 월
박지혁기자2022.11.25 01:34:20
월드컵 직전 깜짝 발탁 이강인, 예상 깨고 첫 경기부터 투입
2022 카타르월드컵 선수단에 포함됐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으로부터 중용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강인(21·마요르카)이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부터 전격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벤투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후반 29분
박대로기자2022.11.25 01:23:16
우루과이 감독 "전반 20분동안 韓 잘해 공 뺏기 어려웠다"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5일 한국과 대등한 경기를 했다는 평을 내놨다. 알론소 감독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기자회견에서 "대등한 국가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반 20분 동안 한국
박대로기자2022.11.25 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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