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잘싸웠다 대한민국 [뉴시스 Pic]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정우영과 김민재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앉아있다. 2022.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근수 조성우 백동현 기자 =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리하진 못했지만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강호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다. 한국은 28위. 우루과이는 월드컵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남미 전통의 강호다.

역대 상대전적은 1승2무6패가 됐다.

월드컵에선 우루과이를 상대로 세 번째 대결 만에 처음 승점을 챙겼다.

한국은 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우루과이에 0-0으로 비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우루과이에 0-0으로 비긴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슈팅을 하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전반전,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11.24.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파울루 벤투감독이 머리를 만지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손흥민이 보호대를 고쳐쓰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김민재가 몸 상태를 체크한 후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2.11.24.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이강인이 수비를 하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김민재가 우루과이 누녜스로부터 공을 지켜내고 있다. 2022.11.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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