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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손흥민, 이번 월드컵 스타될 것"…출격 앞두고 기대감↑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에 세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으로 현재 평론가로 활동 중인 미카 리차즈는 BBC '매치 오브 더 데이 톱10'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흥민이 이번 월드컵 스타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차즈는 조별리그를 뒤흔들 수 있는 다크호스 중 한 팀으로 한국을 꼽으며 손흥민을 주목했다.
김주희기자2022.11.23 10:21:48
GOAT 메시, 사우디 아닌 SAOT와 싸워서 졌다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판부터 체면을 구겼다. 이번 대회부터 적용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메시의 우승 도전에 먹구름을 몰고 왔다. 주장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
박대로기자2022.11.23 10:20:48
뇌성 마비 英소년 "잉글랜드 대표팀이 약속 지켜줬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속한 한 선수가 뇌성 마비를 앓고 있는 소년과의 약속을 지켰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는 잭 그릴리쉬가 한 어린 팬이 부탁한 세리머니를 실제로 해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달 21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는 이란에 6대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그릴리쉬는 후반 30
김래현기자2022.11.23 10:11:48
앙리와 어깨 나란히 지루…PK 놓친 레반도프스키[UP&DOWN]
프랑스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36·AC밀란)가 호주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반면 폴란드 출신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FC바르셀로나)는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체면을 구겼다. 월드컵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월드
박대로기자2022.11.23 09:55:03
카타르 월드컵 현장서 한국관광 홍보도 후끈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도하에서 한국관광 홍보가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 현지에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트래블 투 코리아, 치어 투게더'가 추진된다. 월드컵 조직위가 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 도하 중심부 코니시 해변에 운영하는 공식 행사장에서는 한국관광
박주연기자2022.11.23 09:45:07
웨이브, 월드컵 생중계…"유료 구독 안 해도 시청"
웨이브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웨이브는 "유료 회원 뿐만 아니라 무료 회원도 월드컵 생중계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웨이브는 전날부터 월드컵 경기를 내보내고 있다. 웨이브 이용자는 KBS·MBC·SBS 중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는 경기 생중계 외에도 월드컵 기간 중 축구 및
손정빈기자2022.11.23 09:09:49
크리스티안 에릭센, 심장 제세동기 달고 풀타임 소화 [뉴시스Pic]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2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덴마크와 튀니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유로2020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뒤 심장에 제세동기를 이식받았다. 이후 재활을 거쳐 브렌트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다. 이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에릭센은 풀타임을
류현주기자2022.11.23 09:05:44
'루사일의 기적'에 흥분한 사우디 취재진…"세상에, 메시를 이겼어!"[스케치]
'루사일의 기적'이 일어난 2022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장 취재석에서도 환호가 터져 나왔다. 사우디는 22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했다. 아직 대회 1차전이 다 돌지 않았지만, 이번 월드컵 최대 이변으로 꼽힐만한 명승부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안경남기자2022.11.23 08:46:44
메시 선제골에도… 아르헨, 사우디에 1-2로 역전패 [뉴시스Pic]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전패 당했다.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2로 역전패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 시작 2분만에 사우디 골문을 두드렸고 전반 10분
류현주기자2022.11.23 08:44:49
음바페·지루 '대활약' 프랑스, 호주 상대로 4-1 역전승 [뉴시스Pic]
월드컵 디팬딩 챔피언 프랑스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 9분 크레이크 굿윈에게 골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 27분 아드리앙 라비오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류현주기자2022.11.23 08:37:56
벤투호, 24일 16강행 성패 걸린 우루과이와 1차전
한국 축구의 역대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16강 진출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요한 첫 경기다. 과거
박지혁기자2022.11.23 08:11:00
무지개 완장 착용 취소 후폭풍, 곤란해진 선수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성소수자 등 모든 차별에 반대하는 무지개 완장 착용을 포기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비판이 이어지자 이와 관련된 몇몇 선수들은 반박을 하는 반면 실망스럽다고 후회하기도 한다. 곤란해진건 선수들이다. 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대표팀 주장 버질 반다이크가 차별을 반대하는 무지개 완장
박상현기자2022.11.23 07:35:00
인공지능이 예측한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은 브라질
브라질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으로 예측됐다. 인공지능(AI)을 연구하는 영국의 앨런 튜링 연구소는 22일(한국시간) 10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실행한 결과 브라질이 2만5000여회 우승하는 결과로 전체 25%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앨런 튜링 연구소는 영국의 수학자, 심리학자로 현대
박상현기자2022.11.23 06:34:00
'2연패 시동' 프랑스, 호주에 4-1 완승…지루, 앙리와 51골 타이
'디펜딩챔피언의 저주'는 없었다. 월드컵 디펜딩챔피언 프랑스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올리비에 지루(AC밀란)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국 프랑스는 대회를 앞두고 핵심 선수들이 줄
박지혁기자2022.11.23 06:14:18
'루사일의 기적' 사우디 모래바람은 어떻게 메시를 삼켰나
2022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이변으로 꼽히는 '루사일의 기적'을 연출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가공할 조직력이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를 삼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 사우디가 3위를 잡는 이변을 연출한
안경남기자2022.11.23 06:10:43
포르투갈 월드컵 첫 경기 앞둔 호날두, 결국 맨유와 결별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결국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다. 맨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던 호날두는 1년3개월 만에 다시 떠나게 됐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안경남기자2022.11.23 04:17:59
PK 실축한 '득점 기계'…월드컵서만 작아지는 레반도프스키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월드컵 첫 골이 또 미뤄졌다. 폴란드와 멕시코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번 대회 득점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세계적인 골잡
안경남기자2022.11.23 03:56:59
에릭센 제세동기 달고도 풀타임…존재감 없는 양팀 공격진[UP&DOWN]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제세동기를 달고도 월드컵이라는 부담스러운 무대에서 중압감을 이겨내고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러나 덴마크와 튀니지 공격수들은 존재감이 부족했다. ◆ 심장 제세동기 달고 덴마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 에릭센이 지난해 유로2020 경기를 치르다가 심정지로 쓰러진 뒤 심장에 제세동기를 이식받은 일화는 잘 알려졌다. 에릭
박상현기자2022.11.23 01:12:10
덴마크-튀니지 '조2위 전쟁' 승자 없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절대 강자로 평가받는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D조에 포함된 덴마크와 튀니지가 '조 2위 전쟁'을 벌였지만 끝내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앞으로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조 2위 자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와 튀니지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
박상현기자2022.11.23 01:09:49
벤투 감독, 그라운드에 선 채 15분 연설…황희찬은 실내운동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의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벤투호가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담금질을 이어갔다. 23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공식 훈련, 사전 기자회견 일정을 앞두고
박지혁기자2022.11.23 0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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