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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축구대표팀 만났네…"조규성처럼 될 수 있을까"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대박이에게 대박 기운을 받자고 모두 모여 으쌰 으쌰 하이파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안 군은 손흥민, 조규성, 김민재 등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수진은 "카타르에서의 깜짝 만남
전재경기자2022.12.07 14:38:18
손흥민 트레이너, 축구협회 겨냥 "제 식구 챙기기 말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을 관리한 안덕수 트레이너가 대한축구협회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발 글을 올렸다. 안 트레이너는 7일 인스타그램에서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하며 "이 사진이 포르투갈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대로는 끝내지 말자며 2701호에 모여 했던 2701호 결의"라고 설명했다.
박대로기자2022.12.07 11:12:44
16강 8경기서 역대 월드컵 최다 28골 나왔다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8개 경기에서 역대 최다 골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축구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번 대회 16강에서 나온 28골은 2라운드가 16강으로 확대된 1986년 이후 나온 최다골 신기록이다. 신기록 수립에는 포르투갈과 스위스, 브라질과 한국이 기여했다. 포르투갈은 7일 열린 스위스전에서 6-1 대승을 거뒀
박대로기자2022.12.07 10:58:14
손흥민, 브라질전 대패 질문에 정색…"선수들 비난 말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브라질전 대패 원인을 묻는 기자에게 비난하지 말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카타르 '비인스포츠(beIN SPORTS)'는 지난 6일(한국시각)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한국 월드컵 탈락에 대한 손흥민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한 외신 기자는 브라질과의 16강전을 마친
박대로기자2022.12.07 10:46:02
승부차기 탈락 일본 "차고 싶은 사람 손 들어" 지원 받아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 일본이 승부차기 키커를 고를 때 선수들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은 지난 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자누브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졌다. 일본 첫 주자로 나선 미나미노
박대로기자2022.12.07 10:38:33
철거 돌입한 974 스타디움, 한국-브라질전 끝으로 굿바이
컨테이너로 만든 독특한 외관으로 화제를 모은 974 스타디움이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끝으로 철거에 들어갔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974 스타디움이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카타르와 이별한다. 한국과 브라질과의 16강전은 이번 대회 974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지막
안경남기자2022.12.07 10:16:00
음바페 발목 부상 훈련 불참…佛 8강 잉글랜드전 빨간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가 부상으로 팀 훈련에 빠졌다. 8강 잉글랜드전을 앞두고 프랑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음바페가 팀 공식 훈련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프랑스 대표팀 관계자를 인용해 음바페가 폴란드와 16강전 이후 팀 회복 훈련에 나서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대로기자2022.12.07 10:01:36
모로코, 사상 첫 8강 진출로 아랍권 축제 분위기…82년 만의 첫 쾌거 [뉴시스Pic]
모로코가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아랍권 국가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모로코는 16강전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꺾으며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아랍팀으로 이는 1970년 월드컵 출전 이후
박지현 인턴기자2022.12.07 10:00:10
MBC, 브라질전 시청률 10.7%…월드컵 중계 시청률 압승
MBC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가 전날 오전 2시54분~오전 7시께 중계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 경기는 전국 시청률은 10.7%를 찍었다. SBS는 5.8%, KBS 2TV는 2.7%에 그쳤다. 지상파 3사 시청률 총합은 19.2%다. MBC는 해설위원 안
최지윤기자2022.12.07 09:19:07
스페인, 월드컵 승부차기 잔혹사 지속…5번 중 4번 졌다
스페인이 월드컵 무대에서 승부차기와 악연을 이어갔다. 스페인은 역대 5번에 걸친 승부차기에서 4번을 졌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모로코와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졌다. 모로코 첫 주자가 골을 성공시킨 뒤 나선 파블로 사라비아가 왼발로 골문 구석
박대로기자2022.12.07 09:15:00
'등번호 없던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4년 뒤를 기약한다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주장 손흥민(토트넘), 16강 진출을 이끈 포르투갈전 역전 결승공의 주인공 황희찬(울버햄튼), 특급 조커 이강인(마요르카), '코리아 넘버 나인' 조규성(전북) 등 선수단 26명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만든 성과다. 여기에 빠지면 안 되는 선수가 한 명 더
박지혁기자2022.12.07 09:14:00
대회 첫 해트트릭 하무스…골대만 맞힌 사라비아[UP&DOWN]
대회 첫 해트트릭 하무스…골대만 맞힌 사라비아[UP&DOWN] 포르투갈 신예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가 16강 스위스전에서 대회사022 카타르월드컵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반면 스페인 미드필더 파블로 사라비아(30·스포르팅)는 연장전과 승부차기에서 골대를 맞히며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 포르투갈은 7일(한
박대로기자2022.12.07 08:54:07
'아랍권 유일 희망' 모로코 돌풍…'유럽파' 즐비한 숨은 강자
사상 첫 중동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랍권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모로코 축구대표팀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넘어 8강까지 진격했다. 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대회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혈투 끝에 3-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에
안경남기자2022.12.07 08:42:00
'마스크 투혼' 손흥민, 국내서 달콤한 휴식 후 EPL 복귀할 듯
마스크를 쓰고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을 이끈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국내서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보낸 뒤 소속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한국시간) 브라질과의 대회 16강전에서 1-4로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일부 선수들이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곧바로 이동하는 가운데 손흥민은
안경남기자2022.12.07 08:33:00
8강 대진 완성…백년전쟁부터 모로코 돌풍까지 화제
2022 카타르월드컵 8강 대진이 완성됐다. 7일(이하 한국시간) 16강전에서 모로코가 스페인을, 포르투갈이 스위스를 이기면서 이번 대회 8강 대진이 나왔다. 한국을 16강에서 꺾은 브라질이 오는 10일 새벽 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꺾은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2014 브라질월드
박대로기자2022.12.07 08:14:45
21세 하무스 해트트릭, 포르투갈 16년만에 8강 [뉴시스Pic]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잊어도 될 것 같다. 호날두를 대신한 21세의 곤살로 하무스가 자신의 첫 월드컵 선발 출전 경기를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포르투갈은 지난 2006년 대회 이후 16년만에 8강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박주성기자2022.12.07 08:14:26
스페인 격침 모로코, 월드컵 8강 오른 네번째 아프리카팀 위업 [뉴시스Pic]
모로코가 역대 네 번째로 월드컵 8강에 오른 아프리카 팀이 됐다. 이와 함께 아랍권 국가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120분 동안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0
박주성기자2022.12.07 08:13:28
'이변 속출' 역대 징크스 줄줄이 깨진 카타르 월드컵
지난 2주 남짓한 시간 동안 중동 카타르는 말 그대로 기적과 이변 속출의 장이었다. 여기에 다양한 징크스들이 줄줄이 깨지면서 2022 카타르월드컵에 흥미를 더했다. 특히 92년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카타르가 첫 경기에서 완패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가 일찍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어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무색하게 했다.
구동완기자2022.12.07 08:00:00
'승부차기 징크스'에 운 스페인 엔리케 감독 "내 책임이다"
승부차기에서 운 스페인 축구대표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졌다. 4년 전인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개최국 러시아와의
안경남기자2022.12.07 07:47:28
'2차전·남미팀 무승' 카타르서도 깨지지 않은 韓 징크스
한국에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이겨내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2차전, 남미, 3골 등이 한국 월드컵 징크스를 대표하는 단어에 해당한다. ◆월드컵 2차전 상대는 이기지 못한다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2번째 경기 상대로 만난 팀을 이긴 경험이 없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은 2차전에서 만난 가나에 2대3으로 졌다.
김래현기자2022.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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