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하무스 해트트릭, 포르투갈 16년만에 8강 [뉴시스Pic]
[루사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 6대 1로 경기를 마친 뒤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하무스를 축하해주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성 박상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잊어도 될 것 같다. 호날두를 대신한 21세의 곤살로 하무스가 자신의 첫 월드컵 선발 출전 경기를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포르투갈은 지난 2006년 대회 이후 16년만에 8강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해트트릭과 도움 1개 등 무려 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하무스의 활약을 앞세워 6-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독일에서 열렸던 2006년 대회 이후 16년만에 8강 진출에 성공, 스페인을 승부차기에서 꺾은 모로코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포르투갈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세 번의 월드컵에서 두 차례 16강 진출과 조별리그에 그쳤다가 16년만에 8강을 이뤘다.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포르투갈 곤살루 하무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2022.12.06. [email protected]
[루사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 포르투갈 곤살루 하무스가 드리블하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루사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 페페가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루사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 호날두를 비롯한 포르투갈 선수들이 하무스의 선취 득점 때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루사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 호날두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루사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경기, 6대 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한 포르투갈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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