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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필라델피아전 3타수 무안타…2경기 연속 침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이틀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이날 또다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박윤서기자2024.04.28 11:56:53
수비왕 김하성, 홈팬들 앞에서 골드글러브 트로피 받아
지난해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뒤늦게 트로피를 받았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김하성의 팀 동료 페르난도 타티스
박윤서기자2024.04.28 11:30:45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재가동…1안타 1볼넷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침묵을 깨고 안타를 재가동하면서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71
김주희기자2024.04.27 13:54:39
샌디에이고 김하성, 2타수 무안타 1볼넷…시즌 타율 0.23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안타 없이 볼넷 하나만 기록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되면서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33로 떨어졌
김주희기자2024.04.27 13:39:17
야유에 홈런으로 응답한 오타니 "팬들 열정 존경해"(종합)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호쾌한 홈런으로 상대 팬들의 야유를 잠재웠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각) 캐나도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후 오타니가 첫 타석에 들어서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
김주희기자2024.04.27 13:29:58
야유 잠재운 한 방…오타니, 토론토 첫 원정서 시즌 7호 홈런 '쾅'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호쾌한 홈런으로 상대 팬들의 야유를 잠재웠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각) 캐나도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후 오타니가 첫 타석에 들어서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지난 겨울 자유
김주희기자2024.04.27 09:28:23
'타율 0.059' MLB 특급 유망주 홀리데이, 마이너리그로 강등
아직 빅리그에서 뛰기에는 이른 것일까.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큰 관심 속에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던 특급 유망주 잭슨 홀리데이(21)를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볼티모어 구단은 27일(한국시각) 홀리데이를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MLB에서 초대형 유망주로 손꼽히는 홀리데이는 지난 11일 빅리그
김희준기자2024.04.27 09:00:28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 1이닝 무실점…배지환, 트리플A서 홈런(종합)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뛰는 고우석(26)이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고우석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치타 윈드 서지(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더블A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9로 뒤진
김희준기자2024.04.26 17:07:47
손웅정 "자식 성공에 숟가락 얹으려 하면 문제 생겨"
손웅정(62) SON 축구 아카데미 감독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가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손 감독은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밖에 키우지 못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최윤서 인턴기자2024.04.26 15:00:50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2시간가량 울분을 쏟아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온라인에선 박찬호 선수가 소환됐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모자를 착용했는데 '투머치 토커'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출신이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선 이 모자를 두고 '말을 멈추지 못하는 만드는 마법의 모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nb
강세훈기자2024.04.26 14:24:33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 1이닝 무실점…평균자책점 5.40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뛰는 고우석(26)이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고우석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치타 윈드 서지(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더블A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9로 뒤
김희준기자2024.04.26 14:17:56
'아빠의 힘' 보여준 하퍼…'또' 출산휴가 복귀 첫 경기서 홈런
브라이스 하퍼(팔라델피아 필리스)가 딸의 탄생을 홈런으로 자축했다. 하퍼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5회초 2사 2루에서 아치를 그렸다. 신시내티 투수 닉 마르티네즈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고, 타구는 우중간 펜
김주희기자2024.04.26 10:19:56
홍준표, 정몽규 향해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26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면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
박은영 인턴기자2024.04.26 10:01:04
오타니, 워싱턴전 4타수 무안타…야마모토는 6이닝 무실점 활약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의 방망이가 침묵하면서 안타 행진이 멈췄다. 오타니는 26일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를 치지 못한 오타니는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이 '9'에서 중단됐고, 연속 출루 기록
박윤서기자2024.04.26 09:02:35
SD 김하성, 9일 만에 또 손맛…시즌 4호 홈런 폭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를 홈런으로 장식했지만 시즌 타율은 0.240에서 0.238
김주희기자2024.04.26 08: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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