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지역아동에 원어민 영어교육 무상 제공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원어민 영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전국 6개 신협과 함께 기초학습 및 생활회화·체험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60명 아동에게 제공하고 향후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미래 사회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협동조합의 힘으로 금융 안전망을 넘어 거대한 사회 안전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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