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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풋풋하네…새 리얼리티 '클럽 넥스지'

등록 2024.04.11 1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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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지난 10일 첫 방영된 엠넷 M2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CLUB NEXZ)'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엠넷 M2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 1화 영상 화면 캡처) 2024.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지난 10일 첫 방영된 엠넷 M2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CLUB NEXZ)'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엠넷 M2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 1화 영상 화면 캡처) 2024.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넥스지'가 전날 첫 방영된 엠넷 M2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CLUB NEXZ)'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는 넥스지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프로 아이돌로 거듭나는 성장기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 첫 단계로 멤버들은 깜짝 기자간담회 콘셉트의 일정을 소화했다.

갑작스런 상황에도 멤버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탑을 쌓아 달라', '넥스지를 몸으로 표현해 달라' 등 독특한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멤버들의 재치 만점 답변도 재미를 더했다. 최근 재미있었던 일로 멤버들과 함께 한 시간을 꼽고 서로의 별명을 지어주는 등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JYP VS 가요 대상 트로P(피)', '데뷔곡 음악 방송 1위 VS 리얼리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 양자택일 질문에는 "트로피를 잡았을 때 빛나는 그룹이 되겠다", "데뷔곡 음악 방송 1위도 목표지만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니 시청률 1위 하겠다" 등 패기 넘치는 답변을 보여줬다.

상황 종료 후 멤버들은 '난해한 촬영에 대비하라'는 본격적인 첫 미션을 받았다. 샤워기, 과일, 랍스터 등 특이한 아이템과 함께할리얼리티 포스터 촬영을 앞두고 토모야, 유우, 하루가 '맏형즈' 팀, 소 건과 세이타는 '중간즈' 팀, 휴이와 유키가 '막내즈' 팀으로 나뉘어 아이템 우선 선택권 획득을 위한 미션 수행에 나섰다. 모두가 난감해 한 랍스터와 촬영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커진다.

한편 넥스지는 지난해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오디션 파이널 미션곡 '미라클(Miracle)'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음원을 발매했다. 넥스지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엠넷과 M2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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