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82개 안전취약시설 집중점검
전문가·공무원·관계기관 합동
[금산=뉴시스] 금산군 안전시설 집중안전점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벌인다. 주민 의견 수렴과 자체 발굴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점검 대상을 선정했다.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시설은 즉시 바로잡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시설은 정밀 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68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했다.
박범인 군수는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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