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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구미서 아반떼, 신호대기 카니발 '추돌'…4명 부상

등록 2024.06.07 09:08:18수정 2024.06.07 0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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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6일 오후 5시39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카니발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6일 오후 5시39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카니발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정재익 기자 = 현충일 경북 구미의 한 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39분께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카니발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카니발 탑승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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