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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에너지, 진해군항제 가스안전 캠페인 등

등록 2024.03.23 0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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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에너지, 진해군항제 가스안전 캠페인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는 지난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 현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창원시 진해구청,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사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난해 군항제 방문객 420만 명에 이어 올해도 약 45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스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남에너지는 행사장 입점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축제에서 사용되는 임시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과 이동식 부탄 연소기 안전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자체 제작한 가스안전사용 방법이 담긴 QR코드 촬영 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물티슈와 각 가정에서 매월 4일 가스자율점검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설명이 포함된 손수건, 가스 안전사용 팜플렛 등을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배부했다.

◇우리은행, 창원장애인종합복지관 500만원 후원
[창원소식]경남에너지, 진해군항제 가스안전 캠페인 등


㈜우리은행 창원금융센터, 창원공단금융센터, 창원토월지점은 지난 22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 원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우리은행 3개 창원 지점은 지난 2013년부터 복지관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

송호도 복지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여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음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소중한 후원금은 투명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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