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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인의 날 맞아 'SPC행복한펀드' 기부

등록 2022.04.19 09: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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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인의 날 맞아 'SPC행복한펀드' 기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SPC그룹은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김범성 SPC그룹 부사장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SPC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11년 간 누적 20억 원 이상을 기부해 총 1300여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해왔다. 올해 전달하는 SPC행복한펀드는 2억원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돼 장애아동 100여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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