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공단 '어울림 보치아' 장애인과 함께 웃었다
재능나눔 공헌활동 큰 호응
이번 활동은 우리사회 구성원인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증장애인과 부평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및 공단 직원 등 29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보치아 종목 및 경기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한팀으로 구성해 어울림 경기를 펼쳤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어울림 보치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단 이사장은 "중증장애인분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회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