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서정대-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등

[양주=뉴시스] HiVE사업 휴먼케어서비스과-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4.06.05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휴먼케어서비스과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정대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휴먼케어서비스과 조민식 학과장, 휴먼케어서비스과 기은광 교수를 비롯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 김효진 팀장, 김태혁 사회복지사가 참여했다.

협약에서는 휴먼케어서비스과가 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기관 전문가 교원 활용 ▲기관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 이수학생 학점 부여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및 기관이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양주소방서,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심폐소생술 3위 쾌거

경기 양주소방서는 소방청 주관 '제37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심폐소생술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선희, 김현숙 대원은 경기북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전국 시·도 19개 팀과 경연 결과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은 앞서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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