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오산 신사옥 이전 완료…R&D 시설 확장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센코가 경기 오산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면서 연구개발(R&D) 및 생산시설을 확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센코 신사옥은 기존 사옥에 비해 8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연면적 약 4000평(약 1만3123㎡)에 달한다. 향후 우수한 인력 유치를 위한 복지시설을 마련했으며, 연간 약 2000억원 이상의 주문을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센코는 산소,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등을 감지하는 센서 및 모듈, 휴대용 및 고정식 가스 안전 기기, 악취 미세먼지 관련 대기환경 측정 장비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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