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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훈, 손 번쩍

등록 2019.07.26 11:25:20수정 2019.07.26 1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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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6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50m 예선 경기, 한국 양재훈이 조1위로 들어오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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