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마이크 꺼진 줄 알고 기자에 혼잣말 욕설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서민 물가 인하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질문한 폭스뉴스의 피터 두시 기자에게 "멍청한 개XX(What a stupid son of a bitch)"이라고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었고 이는 꺼지지 않은 마이크를 통해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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