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린 미토마 가오루
[알라이얀=AP/뉴시스] 일본의 미토마 가오루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스페인과의 경기 후반 6분경 공을 살려 다나카 아오에게 패스하고 있다. 이 공은 다나카의 역전 골로 이어져 VAR 판정 끝에 일본의 득점이 인정됐다. 일본이 스페인을 2-1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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