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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예고 없이 이태원 분향소 찾은 이상민 장관

등록 2023.01.21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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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별도 연락과 예고 없이 찾았다. 동행한 사람들은 분향소 뒷쪽의 텐트 지퍼를 허락없이 여는 모습도 영상에 포착됐다. 현장에 있던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의 정부의 공식 사과 및 사퇴 촉구 등 항의와 "공식적인 방문이냐, 개인적인 방문이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5분만에 자리를 떠났다. (사진=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제공 영상 캡처) 2023.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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