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 대목이지만 '너무 비싼 꽃'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졸업·입학식 기간이 시작된 2일 서울 양재 꽃시장에서 손님들이 선물용 꽃을 살펴보고 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등 대면 행사가 활성화 되면서 대목을 기대했던 꽃집과 화훼농가들이 난방비 등 생화가격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한 소매상인은 "이전보다 물어보는 손님이 늘어났지만,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기를 꺼려한다"라고 전했다. 2023.02.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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