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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일상회복 로드맵 발표

등록 2023.03.29 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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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조정된다. 5월 초 1단계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할 경우 확진자 의무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 2단계 조정 시점에는 마스크·격리 의무를 모두 해제하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해 대부분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하며, 3단계는 완전히 독감(인플루엔자)처럼 관리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2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3.03.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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