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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패싸움, 경기장 떠나는 리오넬 메시

등록 2023.11.22 1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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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리오넬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1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조별리그 6차전 브라질과 경기가 열리기 전 양국 팬들이 싸움을 벌이자 라커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소요 사태로 경기가 약 30분 지연됐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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