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축하 세례 받는 알론소 감독
[레버쿠젠=AP/뉴시스]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 14일(현지시각)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을 꺾고 우승하며 선수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레버쿠젠은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꺾고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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