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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硏·국제교류재단, TPP학술회의 16일 개최

등록 2015.09.09 18:09:40수정 2016.12.28 15: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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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퓨 리서치센터 브루스 스토크(Bruce Stokes) 분석실장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과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희궁 1가길 소재 연구원에서 미국 퓨 리서치센터 브루스 스토크(Bruce Stokes) 분석실장을 초청, '미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무역과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한 시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경제분석실 소속인 스토크 실장은 미국의 아시아 회귀 정책과 한국을 둘러싼 주변국들의 상호 인식,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과 무역에 대한 각 국가간의 인식 등에 관한 분석결과를 발표한다. 스토크 실장은 웬디 셔먼(Wendy Sherman) 미국 정무차관의 남편이다.

 퓨 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2004년 설립된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이자 초당파적 싱크탱크로 국제 정치·경제·외교·과학기술 전반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워싱턴에 위치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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