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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천안시 재능나눔 아카데미 선정

등록 2017.04.27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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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천안시가 주관한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돼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재능 나눔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은 천안시가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은퇴자에게 자격 취득 기회제공을 위해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학습을 통한 재능 나눔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명대는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강사 양성 기본과정(7월)과 심화과정(8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가 정부의 '소트프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교육확대'를 위해 조성돼 이번 사업을 통해 강의 인력확보와 재능나눔 네트워크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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