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강 건너던 굴삭기 전복···운전자 사망
【안동=뉴시스】 16일 안동소방서 대원들이 안동시 길안면에서 강을 건너다 전복된 굴삭기를 끌어내고 있다. 2017.08.16 (사진= 안동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전날부터 내린 비로 물이 크게 불어난 강을 건너던 굴삭기가 웅덩이에 빠지면서 발생했다.
길안면은 사고 당시 누적강수량 30.5㎜를 기록 중이었다.
경찰은 굴삭기가 강을 건넌 이유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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