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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아리·제나탱고·프렐류드·김혜미·더스키팔공···‘덕수궁 정오 음악회’

등록 2017.10.11 1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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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HE 메아리

【서울=뉴시스】 THE 메아리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덕수궁 정오 음악회’가 13일부터 11월3일까지 금요일마다 열린다. ‘덕수궁에서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세계 음악을 소개한다.

덕수궁 준명당 앞 잔디밭에서 낮 12시10분 시작한다.



13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특별공연 ‘황제를 위하여’가 펼쳐진다. ‘THE 메아리’가 고종의 애창곡 ‘몽금포 타령’, ‘진국명산’ 등을 편곡해 들려준다.

【서울=뉴시스】 제나탱고

【서울=뉴시스】 제나탱고

20일에는 퓨전국악밴드 ‘제나탱고’가 탱고 춤과 함께 연주한다.

27일은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재즈가수 김혜미의 무대다.



【서울=뉴시스】 김혜미

【서울=뉴시스】 김혜미

11월3일에는 월드뮤직밴드 ‘더스키팔공’의 프렌치 집시음악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스타벅스코리아 커피를 준다.

【서울=뉴시스】 프렐류드

【서울=뉴시스】 프렐류드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 더스키팔공

【서울=뉴시스】 더스키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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