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샤이니 종현 빈소, 동료·선후배·팬들 눈물의 조문 행렬

등록 2017.12.19 14:24: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27세.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27세.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빈소에 연예계 선후배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 10년 여간 동고동락한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 태민이 상주로 나선 가운데 우선 SM 식구들이 빈소를 찾고 있다.

이수만 SM 대표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보아, 소녀시대 윤아 유리 효연, 엑소, NCT, 레드벨벳 등이 눈시울을 붉히며 조문을 했다.

SM에 몸 담았던 서현과 방탄소년단 등 후배 아이돌 그룹들도 종현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팬들이 조문을 하기 위해 일반인 조문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팬들이 조문을 하기 위해 일반인 조문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강타, 태연, 엑소 수호, f(x) 멤버 루나 등은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있다.

팬들도 조문행렬에 동참하고 나섰다. 지하 1층에 따로 마련된 빈소에서 줄 지어 조문에 나선 수백명의 팬들은 눈물로 종현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도 눈에 띄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팬들이 조문을 하기 위해 일반인 조문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팬들이 조문을 하기 위해 일반인 조문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 2017.12.19.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