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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랑의 그린 PC' 사업 전개

등록 2018.03.12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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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가 '사랑의 그린 PC' 사업을 전개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PC를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게 보급한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기업 등으로부터 중고PC 등을 기증받아 정비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급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약 520대의 PC를 보급할 계획이며, 보급 된 PC는 1년간 무상수리도 받을 수 있다.
 
PC를 기증할 기관이나 단체는 전북도 정보화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5년간 3567대의 PC를 보급했고, 앞으로도 컴퓨터가 없어 인터넷을 통한 정보접근이 어려운 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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