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S등급'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 전경. 뉴시스 DB.
충남TP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66건의 기술이전과 14억원의 기술사업화 등 가시적 성과를 내는 등 차별화 된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TP는 지난 2008년부터 실시된 모두 14차례의 연차 평가에서 10회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충남TP가 실시하고 있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애로요인 진단 ▲애로요인 해결을 위한 원인 분석 및 모니터링 실시 ▲애로요인 수요 속성 및 특성을 반영한 프로젝트 설계 ▲기업-전문가-충남TP 간 협업을 통한 애로요인 해소 등이다.
충남TP 윤종언 원장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파트너들이 기술이전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체계적으로 돕는 등 기술이전 통합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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