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전국 최초 지능형관제시스템 구축 등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전국 최초로 지능형 스마트관제시스템을 구축, 다음 달 3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04.21.(사진=북구청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북구, 전국 최초 지능형관제시스템 구축

대구시 북구는 전국 최초로 지능형 스마트관제시스템을 구축, 5월3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관제시스템은 1500여 개의 북구지역 CC(폐쇄회로)TV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스템은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람이나 차량의 움직임 분석과 비상시 자동으로 GIS시스템과 연계해 위치를 알려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수성경찰, 장애인의날 봉사활동

대구 수성경찰서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수성경찰서 청렴동아리 '청포도'회원 10명이 나서 200여 명의 장애인과 노인들의 급식을 지원했다.

교통사고 예방과 몰래카메라 신고 방법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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