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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어린이 영화상영회 개최

등록 2018.06.02 0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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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아세안문화원은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챗째·셋째주 주말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함께 한-아세안 어린이 영화상영회 '영화가 잇는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 4층 ACH홀에서 열리는 상영회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작과 추천작 중 아세안 및 한국, 기타 외국에서 제작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영화 총 12편이 소개된다.

상영작은 '피나포어 드레스를 입은 소녀'(싱가포르)와 '샌들'(인도네시아), '쌀 일곱 푸대'(필리핀), '#BKKY'(태국), '경극소년'(싱가포르), '블랑카'(필리핀·일본·이탈리아) 등이다.

또 유명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소나기'(한국)를 포함한 국내작품 3편과 지난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작인 '아이레벨'(독일) 등 외국작품 3편도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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