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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18 동작혁신교육축제 연다

등록 2018.08.27 1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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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작혁신교육축제 사진

2017 동작혁신교육축제 사진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일대에서 제4회 동작혁신교육축제 '동작하라 2018'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에서는 진로 탐색, 상담, 미래 유망직업군 체험 등을 다루는 40여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이돌 꿈 특강 등 진로직업특강도 열린다.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아이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의한다.

 가상현실(VR)·로봇체험·3차원프린터 등을 다룬 미래체험공간, 마을강사들이 중심이 돼 동작 창의교육 등을 소개하는 마을교육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 학부모 엔트리봇 보드게임전, 우리마을알기:동작골든벨, 세대공감 이구동성 퀴즈,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등 행사가 열린다.

 윤소연 교육문화과장은 "교육 주체가 협치를 통해 스스로 준비한 의미 있는 축제"라며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혁신교육을 이해하고 동작 교육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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