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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식]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 개최 등

등록 2018.12.18 15: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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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식]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 개최 등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 개최

 강원 인제군에서 학생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작은 끼와 솜씨를 모아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 ‘2018 예술축제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관내 초·중 학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축제는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지역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1부 어울림 마당으로 합창, 국악기 연주, 우쿨렐레 연주와 2부 초대공연인 ‘야단법석 콘서트’에서는 국악 인디밴드와 랩 & 비보이 공연 등이 함께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스케이트 교실 참가자 모집
 
 인제군체육회는 동계 생활체육 활성화 증진과 겨울철 방학기간 여가선용의 기회를 증대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케이트 교실은 내년도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북면 12사단 인근 서호아파트 앞강에 조성되는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초·중·고, 일반인 등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참가 규모는 지역주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습은 따로 수강료 없이 진행되며, 스케이트와 헬멧 등 보호 장비는 무상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또 강습 및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인제군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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