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6자수석 협의…한반도 비핵화 논의
이도훈-마르굴로프 "북미대화 개최 완전한 비핵화 진전 만들어야"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열린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2018.12.18. [email protected]
외교부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지난 6월5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러 수석대표 협의 이후 6·12 북미 정상회담과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에서의 진전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측은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은 양국의 공동 목표로서 이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있다. 2018.12.18. [email protected]
한·러 양측은 올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포함 각급에서 한·러 간 긴밀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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