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코오롱인더(120110)는 종속사인 코오롱글로텍이 생활소재 사업 가운데 화이버 사업을 물적분할해 분할 신설회사 '코오롱화이버'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설사업부문의 최근 매출액은 645억7600만원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