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정근(왼쪽)·이지애 ⓒ이지애 인스타그램
만삭 사진도 공개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기도 덕에 건강하게 포도(둘째의 태명)를 만나 회복하고 있다. 서아(첫째 딸)를 처음 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무게감 같은 것이 있더라.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부담감인 듯 싶다. 언제 키우나 하는 약간의 심란함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이다."
이지애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더하기' '세대 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했다.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페셜 K' 'MBC 스포츠뉴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진행했다. 201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가 2018년 MBC에 재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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