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장 현금인출기서 화재…승객들 대피
보안요원이 곧바로 진화
경찰, 전기누전으로 추정
【인천공항=뉴시스】김진아 기자 = 24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9.07.24. [email protected]
인천공항경찰단은 9일 오후 5시20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C카운터 인근에 설치된 신한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은 순찰중이던 보안요원에게 발견돼 곧바로 진화됐다.
경찰은 이번 화재가 전기누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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