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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방문… 日 수출 규제 대응 점검

등록 2019.09.25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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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 대한상의서 현장최고위…기업 애로사항 청취 예정

【공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1일 오전 반도체 소재 생산 전문 기업인 충남 공주의 솔브레인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8.21. ppkjm@newsis.com

【공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1일 오전 반도체 소재 생산 전문 기업인 충남 공주의 솔브레인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8.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5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지원 센터를 방문해 국내 소재·부품 장비 수급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 대표를 포함해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최고위원들이 참석한다.

센터 측은 강명수 센터장이, 정부 측은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국장 등이 자리한다.

소재부품수급대응 지원센터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강화에 따른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민관 합동조직이다.

앞서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도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찾아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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