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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상 후보자 추가공모…'추천 부진' 이유

등록 2019.10.17 16: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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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지난해 12월1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 모습.(뉴시스 DB)

【제주=뉴시스】 지난해 12월1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 모습.(뉴시스 DB)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상 올해 수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 결과 교육·언론출판·1차 산업·국내외재외도민 부문에서 추천이 부진해 오는 31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제주도민으로서 우수한 연구와 창작 또는 지역발전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이다. 제주도민이 아니어도 제주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된 자는 대상에 포함된다.

도는 추천 수상후보자 접수가 마감되면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를 통해 수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된다.

도는 매년 문화향상과 학문, 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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