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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삼성전자 직원 (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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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2 1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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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0.02.21.lmy@newsis.com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구미시는 "확진자는 산동면에 거주하는 A(28·여)씨로 구미국가산단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직원"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구미공장은 A씨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직원들을 조기 귀가시키는 등 비상체계에 들어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SNS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이라는 글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송구합니다. 구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한 남자친구와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자택에서 격리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구미시는 A씨의 거주지 주변을 긴급 방역하는 한편 지역 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장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별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출입기자 브리핑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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