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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 S20 시리즈, 첫날 개통량 '갤 S10'의 8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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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8 17:45:37
"코로나19 타격·공시지원금 축소·울트라모델 수량 부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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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 갤럭시 S20. (사진: 삼성전자 제공) 2020.02.20.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폰 갤럭시 S20 시리즈의 27일 첫날 개통량이 작년 3월 출시된 갤 S10 시리즈의 80%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개통량 절대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 자급제폰을 제외한 이통 3사가 파악한 갤 S20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은 7만대로 갤 S10 시리즈 첫날 개통량 14만대의 절반 수준이다.

이렇게 갤 S20 시리즈의 향후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첫날 개통량이 감소한 것은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방문객이 감소한 것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해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통신사들이 첫 5G폰인 갤 S10 시리즈폰에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으나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아울러 갤 S20 울트라 모델의 기대 이상 인기로 초기 물량이 부족해 사전예약을 하고도 개통하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도 개통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갤 S20 시리즈에서 울트라 모델은 예약 판매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 S20·갤럭시 S20 플러스·갤럭시 S20 울트라 등 갤럭시 S20 시리즈 3종 모델의 공식 출시일은 내달 6일이다. 사전예약 기간은 기존 2월 20일~26일(7일간)에서 2월 20일~3월 3일(13일간)로 지난 25일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연장됐다. 판매처는 전국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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