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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로나 접촉자 발생으로 일부 층 폐쇄

등록 2020.03.13 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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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로나 접촉자 발생으로 일부 층 폐쇄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발생으로 순환근무를 실시한다. 또 방역을 위해 일시적 폐쇄도 진행된다.

13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발생으로 접촉자가 근무하던 층과 식당 등의 공용 공간을 폐쇄했다"고 설명했다.

발생한 밀접접촉자는 4층 외주 직원이다. 해당 직원은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금감원은 순환재택근무를 계획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음주부터 나눠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세부사항이 결정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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