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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기저질환 70대 사망…국내 총 93명

등록 2020.03.19 1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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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전신 기자 = 16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2020.03.16. photo1006@newsis.com

[대구=뉴시스]전신 기자 = 16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2020.03.1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국 누적 사망자는 93명으로 늘었다.

19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께 입원 치료 중 사망한 A(78)씨는 지난 6일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확진환자 번호 7190번을 부여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10일 증상악화로 119를 통해 칠곡 경북대병원에 내원했다.

A씨의 기저질환은 전립선암, 당뇨, 심근경색, 부정맥 등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61명이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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