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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생후 2개월 남아 코로나19 확진 판명…미국서 엄마와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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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8 15: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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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엄마와 함께 미국에서 입국한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명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내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적었다.

이어 최 시장은 “이번 확진자는 안타깝게도 2개월 된 남아이며, 인근 의왕시 내손동에 거주 하지만, 관내 한림대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서 재난본부의 규정에 따라 우리시 확진자로 관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16번째 꼬마 확진자는 엄마, 엄마친구(서울 거주)와 함께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 무증상자로 자가 격리 중 이었다.하지만 발열증상이 나타나 할머니와 함께 27일 오후 2시36분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어 이날 오후 1시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아기는 분당 서울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아빠가 간호 중이며, 할머니는 의왕시 자택에 자가 격리 중이며,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엄마와 엄마친구는 서울시 송파구에서 자가 격리 중이며, 이들 또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관내 동선은 없으며, 세부정보가 있을시 역학조사관의 판단을 거쳐 즉시 공개토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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