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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경력사원 상시 채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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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31 00:30:00
30일부터 채용 홈페이지 접수…연구개발 62개 직무
"미래차 산업 이끌 핵심 인재 확보해 주도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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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채용을 재개,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30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차량 기본성능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이번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자동차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해 미래차에 대한 기술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직무는 62개로 신입사원 23개 직무(▲수소연료전지 ▲차량 아키텍쳐 ▲전동화·샤시·바디 시스템 ▲전자제어 ▲상용차개발 ▲제품기획(PM) ▲전략·지원 등), 경력사원 39개 직무(▲수소연료전지·배터리·전동화·자율주행 시스템 기술 개발 ▲첨단소재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소프트웨어 제어 ▲차량보안 ▲해석 ▲사용자 경험(UX) ▲사업기획·개발 ▲특허개발 ▲기술기획 ▲디자인 전략·홍보 등)이다.

모집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 보유자 및 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력사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서류 접수가 이뤄진다. 연료전지와 차세대 배터리 분야는 일부 직무의 경우 접수기간 제한 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상시 채용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R&D)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일반직과 연구직 신입(인턴포함)·경력 채용 면접을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지난달 말 화상면접 인프라 고도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화상면접 전용 공간과 고화질 카메라, 고성능 마이크, 대형 스크린 등 다대일·다대다 면접이 가능한 화상면접 시스템을 최근 완비했다.

지원자는 노트북이나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장소에 제한 받지 않고 다수의 면접관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석할 수 있으며, 면접관 역시 불가피한 상황 발생 시 화상면접장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면접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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